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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명화

레카미에 부인의 초상



1800년, 캔버스 유채
파리, 루브르 미술관


신고전주의는 그리스.로마 예술에 대한 향수가 그 바탕에 있다.이 작품에서 신고전주의 의도와 개념을 쉽게 파악할수 있다.
레카미에 부인은 1800년 당시 23세로 파리 사교계에 이름높은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 초상화는 신고전주의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수직선과 수평선이 강조된 아담한 구도, 그리스풍의 여인의상, 배경을 단순화하고 갈색을 주조로 색채를 차분하게 표현한 점이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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