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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녀테레사의 환희 코르나로 성당 로마 산타마리아 델라 빅토리아. 더보기
십자가를 세움 1610년 안트베르펜 대성당 더보기
십자가에서 내림 1612 안트베르펜대성당 더보기
숲 속의 바위 숲 속의 바위 더보기
앙부르와즈 볼라르의 초상 이 작품은 비교적 큐비즘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의 제작에 대해서는 볼라르 자신의 저서 '풀 세잔' 중에서 매우 회의적으로 말하고 있다. 더보기
목욕하는 여인들 세잔의 수채화에는 유화를 습작과 유화에서 독립되어 있는 작품들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 후자에 속한다. 수채화는 세잔에 있어서는 부차적인 것이 아니며, 만년에 이를수록 수채화는 유화와 대등한 질적 가치를 지니게 된다. 더보기
목욕하는 남자들 최근에 인상파 미술관으로 옮겨온 이 작품은 수많은 중에서도 총 결산이며, 최고의 걸작이다. 세잔 개인적으로는 졸라와 같이 소년 시절 아르크 강에서 놀던 기억으로 연결된 것이며, 역사적으로는 몇 개의 인체들을 구성하여 화면을 만든다는 서양 회화의 전통적인 발상법에 참가하고 있다고 하겠다. 더보기
마른 강의 다리 1888~1889년경의 세잔은 파리에 머물면서 세느 강이 나, 마른 강 그리고, 샹티이에서 정력적인 제작을 하였다. 남 프랑스의 명쾌하고 강렬한 풍경을 즐긴 다음에 ,다시 북프랑스의 부드럽고 조용한 광경을 만나 세잔은 더욱 자신을 갖고 인상주의적인 감각을 명쾌하게 정리하면서 이 하늘과 녹색과 물 속으로 자기를 쏟아 넣었다. 강변과 다리가 옆으로 축을 이루고, 치솟은 미루나무와 수면에 떨어진 미류나무의 그늘 이 상하의 악센트를 좌우로 펼친다. 전경의 수목인 녹색이 왼쪽 면을 크게 자리하고, 이것을 마주보는 오른쪽 중경에서는 붉은 지붕의 집이 비스듬히 보여 공간을 꼭 알맞게 설정시키고 있다. 수면에 떨어진 하늘이나 녹색의 처리는 매우 훌륭하며, 세잔 만년의 그 많은 작품 중에서 뛰어난 걸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