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홍/민대홍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춥지요 수은주가 영하 10도로 내려간 요며칠은 매서운 바람과 뼈속에 까지 느껴지는 한기 때문시 사람들의 행동을 움추리게 하는군요 안녕들 하시지요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새 달력의 마지막장 위에 서 있네요. 첫 시작을 잘 했으니 마지막 끝맺음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어떻게들 지내구 있는지요(?) 더보기 ^^ 안녕하세요..잘 지내시죠? 저는 머 그럭저럭 지낸답니다....월곶 작업장에서 그림얘기 하며 지내던 것이 그립네요..사람이 간사해서 있는자리가 늘 못마땅 한 것 같아여..그래두 그림그리는 넘인지라 그림그리며 놀던 곳이 제일로 그리운것 같네요....벌써 추억이 되어 버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올해도 한달정도 밖에는 남지 않았다니....잘 지내시고요 50세주나 한번 먹죠..언제 시간을 마추려나..으~ 더보기 주말 잘 보네셨어요? 선생님 *^^* 작품은 아직 아니구요, 강좌가 어중해서요, 내년 부터 하기루 했구요, 제가 악세사리를 하거등요, 원단 디자인두 쫌 하구요,,새벽에 그 자겁*~~* 한다구요,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행복하시구요 선생님! 요즘 추가열 ,페이지노래 넘 좋드라구요. 페이지(이별이 오지못하게, 벙어리 바이올린) 함 들어보세요*^^*슬퍼요. *(헤어세트는 제가 모싸이트에 판매 하는거에요^^) 필요하심 언제든지...^^ 안녕요~~ 더보기 그냥요^^ 작업하다 가끔씩 들러보네요*^^* 노래가 참 조으네요~~~ 작품도 더 보구싶은데..... 구래도 같은거 여러번봐두 존네요^^ 춥네요... 하시는일 잘되시구 건강하세요*^^* 더보기 잘 있나? 오늘 장명환이가 왔었다..... 너의 안부를 묻더구나. 명환이는 사업 벌릴려구 구상 중이다.(꼬장꼬장한 성격은 여전하더구나 ^ ^) 더보기 소원... 보고십흔 내아들 '사랑하는 내 아들 보고 십흔 내 아들 언제나 만나볼까. 외국으로 떠난지 87년도 떠났으니 8년 세월 다 되도록 소식 한장 없소. 전화 한 통이라도 잇슬까 하여 기다리고 보니 어미는 7십고개를 넘었구나. 살기도 많이 살엇다. 엇지하여 생이별을 하게 되엇는지 모든게 어미 타시다. 어디 가 살든지 몸건강하여라. '10월 2일 오후 5시경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6리 한탄강에서 낚시를 하던 한 사람이 할머니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숨진 할머니의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손가방에는 '사랑하는 내아들 보고십흔 내 아들'로 시작되는 유서가 한장 들어 있었다. 편지지 뒷면에다 깨알같이 쓴 유서의 내용은 멀리 외국으로 떠난 아들을 8년간 그리워하면서 살아온 할머니의 외롭고 고달픈 인생살이를 전하고 .. 더보기 붕어빵이 진짜 맛이 좋아.... 오늘 날씨 춥네.. 붕어빵 사가지고 와서 먹고 있다... 감기조심. 둘째 놈 감기 찐하게 걸렸다...... 둘째 사진 보여 줄께. 더보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기대안했는데...... 역시 선생님 말씀데로 직접 뭐 든지 무딪쳐 봐야 하는게 맞어요. 이렇게 글도 써보고^^ 작년 이맘때 태능의 가로수길에서 낙엽비를 맞던 생각이나요. 전 그 길이 너무 좋아요. 변명이겠지만 여자가 누리는 행복이란 구런거^^ 하고싶은데로 다 할수 없네요ㅡ.ㅡ 선생님 말씀데로 강좌도 알아보고,,, 아직 마땅한 곳이 없지만 마음만 가지고 있어도 반은 시작한거잖아요? 용기를 주셔서 쩡말*^^* 감사하고여, 자주 놀러 올께요. 그럼이만.....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