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홍/민대홍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이라 ~ ~ ~ 좋은 산행 계획 없냐 ? 잘 있지 ? 더보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부이고요,35살입니다. 저의 일과는 미술가님의 홈피를 구경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매마른 삶을 체우듯 이것저곳을 보고나면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믿으시지 않겠지만 선생님의 홈피를 방문했을때 정말 몇점의 작품이지만 그 작품속에 감전된것처럼.... 눈물이 나다가 나도 모르게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전 구렇게 감수성이 예민하지도 안은데... 그냥 그렇게 울고나서, 매일 선생님의 글도 읽고하다가 용기를 내어 적어봅니다. 주절주절 예기 다 할순 없지만,지금생활에 만족하고 나름되로 일도 열심히 하지만,대학교때 전공을 열심히 하지않고 ,어떤일을 해도 내길이 아닌것만 같은 그래서 나를 잃고 살아가는 느낌.... 제가 문장력이 없어...죄송합니다. 뭐 그런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것.. 더보기 한가위만 같아라.... 소원성취하세요...... 더보기 보름달같은 넉넉한 마음으로.... 시간이 왜 이리 빨리가는지요... 엊그제만해도 태풍이다 법석을 떨면서 계절의 절기는 어김없이 오는데.. 벌써 가을의 문턱에서..... 한가위를 맞이 하네요 요번 한가위는 넉넉한 보름달 같은 넓은 마음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구요... ^^* 덧) 흐르는음악은 패티김- 가을편지 더보기 이렇게 여름은 .... 때늦은 지리한 장마비때문이었을까요. 올 여름은 유난히 짧다는 느낌이지요 아침에 창문을 여니 햇살은 눈부신데 볼에 감겨오는 바람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란 말이 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시련이 닥쳤을 때 우리는 흔히 왜 하필 "내게" 이런 고통이 오는지 괴로워하며 보이지 않는 절대자 또는 신을 원망하며 증오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지나고나서 보니 그것은 "최악"의 상황을 빗겨가기 위한 신의 의지, 바로 그것 이었음을 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이전보다 더 나은 최선의 길로 인도되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우리삶의 모든 것들이 사소한 그 어떤 것 하나도 우연이 아니고 필연에 의한 인과관계로 엮어졌다면 오늘의 이 한순간은 어떤 의미로 남을까 생각해봅니다. 내 곁에서 떠나.. 더보기 ...... 소래산 등반코스 안내판 지한100m 암반수로 수질이 매우깨끗해서 주변사람들이 줄을 선다 (등반코스 입구) 내원사 중간중간 산림욕장으로서의 기본을 다 갖추어 놓고 있다. 소래산의 유래는 ... 한국에서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마애석불 (고려시대제작) 산아래 자리잡고 있는 소산서원 능력만 있으면 유격훈련도 할수 있다^^ 이오산악회 등반대장 민대홍군 더보기 안부 삼촌, 안녕하셨어요? 소래가는 길에 작업실 만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함 가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가봤네요--; 전 방학이라 인천에 내려와 있은지 1달째에요, 이런 저런 일들을 하다보니 시간은 잘 가더라구요. 가끔 이모랑 삼촌 생각은 하는데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 죄송해요~^^; 이모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건강하세요. 구성올림 더보기 어제 산은.... 2002. 7. 25 (목) 날씨 : 우기중에 암벽하기에는 무지하게 좋은 날씨이였음. 암벽 코스 : 인수 대슬랩- 오아시스 -의대길 - 갓바위 - 인수봉 정상- 남측 오버행루트로 하강... 어제 산은 아주 맑은 초록이었지요. 사진작가인 자일 파트너로부터 아침부터 .. 인수봉 가자는 꼬임에.. 아무생각 없이 허겁지겁 암벽 장비 챙기고...집을 나섰지요 우이동 도선사 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6시20분 머가 그리 급한지 평소보다 빠르게 행동하는지 ..이유인 즉 날씨가 좋으니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나. 여튼 의대길 루트로 결정을 하고 ..상승기류를 타면서 한피지 올라 갈때에 벌써부터 온몸이 땀으로 뒤범벅이가 되었지요. 오래간만에 하는 운동인지라 몸상태가 아님을 감지하면서 마음속에서 오널 등반은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