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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묵향의 그날 수채화 도구를 챙겨들고 스케치하러 나갔다,, 오래전이군 홍지연선생과 이선생과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다 들꽃이 하얗게 피어있고 붉은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저 언덕 풍경은 한가로와 보였다 경운기를 몰고가는 시골아저씨 그집앞을 지나는 정겨움이 날 채색하게 만들었는데,,, 그날은 끙끙대다가 돌아왔다 물감도 제대로 채색못한데 대한 울분이랄까? 그날로 큰상을 두개피고 그 위에 재료란 재료를 다 쏟아놓고 이틀밤을 지새웠다 그 풍경을 먹선으로 그리고 그 위에 채색을 했던것이다 너무나 기뻐,,,,,,,달려갔다 나 이렇게 했노라고,,,,,,,, 그 친구가 보더니,,,,,,,아!!!! 그 이후로 내손에 맞는 재료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담채화 형식으로 표현하면서 나를 담아보았다 결국,,,,개인전에는 발표를 못했지만 .. 더보기
안미숙 선생님 앞 선생님. 답편 드리면서 선생님이 말씀 하신 仁翠寺와 황련꽃의 그림을 찾고 기뿜 마음에 찾은 그림 File를 함께 보냈더니 선생님 email Box이 포화 상태 라고 되 돌아 왔습니다. (아마 기존의 Data 들이 많아서 인것 같읍니다) 본 Site 와 무관인 門外漢인 저가 감히 이 창에 본래 취지와 무관한 私信을 올려 죄송 합니다. 예뿐 자작시 보내 주셔서 詩情도 感性도 없는 저에게 옛날 잊고 있던 막연한 鄕愁를 제 손에 넣어 주셨는데 ! 아쉬운 마음에 되 돌아 온 글을 다시 띠웁니다. >비가 오내요 ! 비가 오면 신발도 양말도 젖을 테니 맨발에 스릿파 신고 나가곤 하지요. 이렇게 無味乾燥 하게 살았읍니다. 비가 오면 落葉에 젖은 돌담길을 연상 하고 詩情에 陶醉 할줄도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어린 시절 .. 더보기
솟대 솟대 이야기... 더보기
사찰2 금산의 금산사... 더보기
사찰 진안 마이산의 탑사... 더보기
Re..민들레,,,, ================================ ┼ ▨ 민들레 2 - 잿빛하늘 ┼ │ │ ┼ ┼ 부천시청 갤러리 가다말고 민들레 홀씨를 불었지요. 멀리,,,, 저 멀리,,, 끝이 닿는곳에 머물러 사랑을 피워보라고 ,,,,,,,,,,,,,,,,,,,,,,,,,,, 그림이 너무 아름다우네요,,,잿빛하늘님 고맙습니다 늘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더보기
초복은 서러워,,,,,ㅋㅋ ================================ ┼ ▨ 초복은 서러워... - 김삿갓 ┼ │ 땡칠이의 최후? │ 과연 이렇게... 인간이 무서워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굴까??????내가 만들어 줘야지 담에 만나면 각오하라구,,,알찌 모두,,,,,정신차려 L선생K교수 K선생,,,,,,,,,,,,흐흐,, 더보기
Re..복날은 서러워 2,, ================================ ┼ ▨ 복날은 서러워 2 - 김삿갓 ┼ │ 수육 과 탕탕탕? │ 어떤것이 나을지... │ ┼ 아공~~~~~~~~~ 내가 거기에 왜 앉아있지!!! 어케 된거야 누가 날 잡아묵을라꼬 에고야!!!!!!! 공주 8232가 정신차리라꼬 했는데,,삿갓님아 나,,,,,,,,,,,,,걍 놔두시구랴,,,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