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이거,,너무 많이 올리는 거 아닌가?~^^* ☆ 바다와 울음 ☆ 슬플 땐.. 바다로 가자. 버려졌던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주우러 가자. 바다는 눈물과 똑 같은 맛이 나니까. 지금의 내 눈물 같은 건 이 넓은 바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냐. 슬픔은.. 던져 버리고. 바다의 속깊음과 푸르름만 가져가자. 울고 싶어도.. 못 우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울어 줄게 마음놓고 울어 줄게 오랜 나날! 네가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 받은.. 모든 기억들 행복했던 순간들 푸르게 푸르게 내가 대신 노래해 줄게 일상이 메마르고.. 무디어질 땐. 새로움의 포말로.. 무작정 달려올게.. **** 더보기
^^*웃으며 쉬어 가세요(여성전용 레스토랑) 이런 것 올렸다고 혼내면 어쩌징? 더보기
우하하하~~또 올려도 되요?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방문객들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런 싸구려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딸 같은 여자와 놀아나는 노인의 부도덕을 통렬히 꾸짖는다. 의아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푸른 수의를 입은 주책스런 노인과 이성을 잃은 젊은 여성은 가장 부도덕한 인간의 한 유형으로 비쳐지고 있다. 작가는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 불륜의 현장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일까? 이 그림은 정말 3류 포르노인가?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은 분명히 젊은 여인의 아버지다.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 더보기
또 올려요~~^^*<무안 화산지 연꽃> 더보기
똑똑똑~~ 와~~~~미숙언니 홈피에 방문 했다요~ 흠,,,흔적을 남기고자 ,,,,, 그의 작품이 지닌 특성들 가운데 하나는 모든 독자를 감동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은 흔하지 않은 장점이다. 나는 알베르 카뮈의 목소리가 왜 잘 알고 있다. 그는 숨김도 암시도 없다. 그는 말해야 할 것을 직접적으로 말한다. 술책이 없다. 다음으로 그는 자기 자신의 전부를 걸고 말을 한다. 말을 하는 것은 그의 일부분이 아니다. 따라서 카뮈는 정신을 납득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마음을 승복시킬 수 있었다. - 장 그르니에의《카뮈를 추억하며》중에서 - *카뮈의 말과 글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지를 가장 선명하게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줄여 말하면 가 그 요체일 것입니다. 어찌 말과 글뿐이겠습니까. 일도, 사랑도, 봉사나 믿음도 해야 가부.. 더보기
꿈*은 이루어진다 2. 꿈은 이루어 졌다...^_^ 더보기
꿈*은 이루어진다 여름 휴가 스캐치가 비로인하여 하늘로 허공으로 날아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하지만 꿈은 이루어 지는것 ....짜~~자~잔~~~ 나 김삿갓이 다녀왔지요.허허허... 더보기
Re..선착장 ================================ ┼ ▨ 선착장 - 김우창 ┼ │ 너무 │ 너무 │ 참 좋은 날 이었습니다. │ 내 생애 이런날도 있구나 하였습니다. │ 나 │ 나 │ 나를 보고 싶었습니다. │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 거울에 비치는 나가 아닌 │ 카메라에 찍힌 나가 아닌 │ 진정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 나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나는 나의 몇%나 될까 .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 하기야 나의 눈으로 제 얼굴하나도 볼 수 없으니까 말입니다. │ 그러니 │ 나이면서 나를 얼마나 알고 살아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런 나를 진정 사람이 본 나를 어제 밤에 │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 기계가 아닌 사람이 사람을 │ 진정 나는 이런 모습으로 보였구나 │ 나는 이랬섰구나 │ 하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