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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아비뇽 열흘 후면 떠나게 되는군요. 19일 출발해서 25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행길에는 파리, 리용, 아비뇽, 마르세이유, 깐느가 될 것같습니다. 여행의 속도가 문제겠지만 독일까지 들를 수 있을지... 가능하면 한 곳 정도 둘러보고 올 작정입니다. 혹시 특별히 부탁하실 것이 있을지 해서 글을 남깁니다. 더보기
Re..침묵 침묵님!! 침묵으로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없는 침묵으로써 생활을 하시는 님 좋은작품 늘 기대해봅니다 저도 더 말없이 침묵하면서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글 남겨주심을 깊이 감사드리며 건강하십시요 ================================ ┼ ▨ 침묵 - 침묵 ┼ │ 침묵은 벙어리의 답답함이 아니라 │ │ 모든 이해를 넘어선 근원적인 평화다 │ │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말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다 │ ┼ 투명한 사랑은 시끄러운 말 보다는 침묵으로 더 잘 나타난다 ┼ 더보기
Re..여름 닭울음소리가 크게 울리는 새벽이네여 어구 시끄러워라 그만 울어요 머시라 개코에서 한잔사라구여 알써여~~~ 흐미~~ ================================ ┼ ▨ 여름 - 장닭 ┼ │ 뭐 불러~~~~~~~~ │ 여름이라고~~~~~` │ 건강하고 잘 지내유~ ┼ ┼ 더보기
Re..천경자 향숙씨야~~~~~~~~ 날씨도 더운데 건강해야되요 꿈꾸는나비님과 빠른걸음해서 농주마시러 가자구요 월,,,금 중에서 골라서 아셨죠 특별히 시간내는데 빨랑 연락안함 취소한다여 후후~ 향숙씨야,,,늘 고마워 ================================ ┼ ▨ 천경자 - 무상 ┼ │ br>뉴욕 센트럴 파크 / 1981 │ 폭풍의 언덕 / 1981 │ 황금의 비 / 1982 │ 재즈 / 1987 │ 마아가렛 미첼 생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1987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1987 │ 탱고를 찾아서(아르헨티나) / 1979 │ 페루 쿠스코 / 1979 ┼ 傳說(전설) / 1961 ┼ 더보기
Re..앤드류 와이어스(Andrew Wyeth)라는 화가의 이야기[동영상] 꿈꾸는 나비님~~ 앤드류 와이어스화가의 이야기가 제게도 충격적입니다 깊은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러나,,,수산동의 농주는 익어가는데 언제 발걸음하실 건가요 무상님과 같이 빠른걸음하시길 바랍니다 아셨죠~~ 푸른꿈입니다 ================================ ┼ ▨ 앤드류 와이어스(Andrew Wyeth)라는 화가의 이야기[동영상] - 꿈꾸는나비 ┼ │ │ │ │ │ │ │ │ │ │ 한 화가가 있습니다. │ 동네주변의 풍경과 사람들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는 화가였습니다. │ 살아있는동안 이만큼 명성을 가지기도 드물겁니다. │ 미국을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화가의 한사람으로서... │ 그는 상당한 부와 명예를 일찌감치 얻었습니다. │ │ 그런 그에게 15년을 숨겨온 비밀스러운 작업이 있었.. 더보기
침묵 침묵은 벙어리의 답답함이 아니라 모든 이해를 넘어선 근원적인 평화다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말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다 투명한 사랑은 시끄러운 말 보다는 침묵으로 더 잘 나타난다 더보기
여름 뭐 불러~~~~~~~~ 여름이라고~~~~~` 건강하고 잘 지내유~ 더보기
박상남,,,,,,,사진 식물, 빛으로 보다 박상남 사진 박상남_식물, 빛으로 보다 28_흑백인화_2002 이처럼 말하기 어려운 사진이 또 있을까? 단지 장식적이지도 않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보임이 서투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도 보이지 않고, 사진 안에 물체가 없지도 않고, 완전하게 비어있지도 않고, 보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도 않고, 하지만 차갑고 메마르게 하지도 않는 이 사진들 앞에서 나는 잠시 망연하다. 그리고 새삼 이 사진들이 가지는 이미지로서의 목적은 무엇일까? 하는 물음을 가져본다. ● 지금 우리의 사회 안에서, 이미지가 소비되어지면서 만들어지는 의미의 파장은 물가에 띄워진 버들잎이 만들어내는 문양정도이다. 그만큼 미비하다. 이미 너무도 많은 이미지가 너무도 아무렇지도 않게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