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7년, 캔버스 유채
파리, 루브르 미술관
나폴레옹이 자기 스스로 대관한 후 황후가 되는 조세핀에게 관을 씌워주는 광경으로 교황 비오7세가 그 대관을 축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상화의 전시라고 할 만큼 나폴레옹의 모든 인물들이 이 그림에 나타나있으며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화면 정면 별실로 만들어진 장소에는 이 행사에 불참한 나폴레옹 어머니와 가족들이 보인다. 다비드가 나폴레옹 부탁으로 이 그림에 참석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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