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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일탈3



20030707

부천여성작가전

자판기커피를 뽑아
건네준 핑크빛여인을
담는다

편안하다고
늘~~~~~

검은바다를 보고싶다고
~

뜨건여름이건만
마음은 아직도 겨울이라고
춥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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