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대홍/민대홍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룡산 봄산행 슬라이드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고, 다음 화면에서 [열기] 혹은 [실행]을 선택하세요 배경 음악 만남 / 동행 더보기 사모곡 [ 2 ] 노오란 은행나무 잎이 나무가지에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이 바뀌는 끝자락에 어머님이 입원 하였지요 春雨가 내린후 촉촉한 대지의 기운이 콧구멍에서부터 느끼게 하는 변덕스러운 봄 !!! 생강나무꽃이 살포시 자태를 뽐내는 봄 입니다. 나이들어 노쇄하고 병약해 지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돌아서서 눈물흘리지 않는 자식이 어디 있겠냐만은 욕심이라면 건강하게 사시다 가시는 것일텐데...... 이 또한 내 뜻대로 되지않음이 안타까운 심정으로 통원치료을 하면서 5개월이 지나가고 있지요 지극 정성으로 모시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용기를 내라는 ? 고딩학교 선배님의 술자리 이야기처럼 " 지성이면 감천이라 " 묵묵히 어머님을 보살펴드렸지요 이제사 긴호흡 한번하니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차도가 아주 서서히 보입니다 잠자고 있던 몸들이.. 더보기 객 적은소리 객적은 소리를 할랍니다. 불교신자 이면서 15일간 답동성당에서 가브리엘 리차드 신부가 만든 g.r.i 이라는 마인드 훈련교육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십여년이 지나간 지금이지만 삶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자기 자신속에 내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무한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어 사회생활을 하면서 작은 지도자가 되어 평생 실천하는 교육이 이었습니다.교육과정의 한 대목을 열거 한다면북풍한설 몰아치는 아주추운 겨울 마지막 열차가 지나가고 마지막 승객들에게 열송이 꽃을 꼭 팔아야 노환에 쓰러진 어머니 . 병에 걸려서 병원에 누워있는 마누라 엄동설안에 굶주린 자식들 을...먹여살린다는 절대절명의 주제속에 당신은 어떻게 해야 꼭 열송이 꽃을 팔수있을까요? 7명씩 한팀을짜서 열송이 꽃을 가지고 자기능력껏 팔아야 하는.. 더보기 사모곡 늘 내옆에 서서 40여년동안 묵묵히 지켜 바라 보던 이가 있었습니다. 그리워질때마다 복받쳐 눈가에 눈망울이 뚝뚝 떨어지도록 아무 생각없이 보고 울고 싶은이가 있었습니다. 정신적인 지주인 사랑스러운 나의 어머니 그 분이 노환으로 어느날 살그머니 쓰러지셔서 병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3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가고있지요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요새는 어머님이 보채신다. 보채는 이유를 잘 아면서 환자 보호자라는 이유만으로 때론 정성스럽게 혹은 냉정하게 하게 만듭니다.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울 엄니 이렇게만 살아서는 안되는데. 더 열심히 보살펴 드려야 하는데... 늘 조바심이 납니다. 아무도 모르는 스산한 병원 구내식당 에서 혼자 밥을먹다가 마음이 갑자기 서글퍼질때 떠오르는 수많은 생각들 ..... 더보기 북한산 송년산행 좋아 죽네 ㅋㅋㅋ 조금 흔들렸지만 담배연기가 좋네요 진사도 한 장 훌륭한 모델입니다 이날의 퀸이신가 ??? 선생님 심각한 이야기는 술자리에서 금물입니다 ㅎㅎㅎ 너무 굳으셨네ㅛ 산상의 광어, 민어회 파티... 이 형님이 없었으면 불가능 산에서는 피지 않았슴 어 ```춥다 우리 먼저 내려갑니다.... 조남섭이 요즘 좋아 죽는다 빨리 가자는데 왜 안오는 겨... 짜증나게 ㅋㅋ 멀리서 당겨찍어도 이시우 형님은 렌즈를 찾아낸다 25회 꿈나무들 뒷전으로 밀려 무엇인가 모의하는 듯 해병장교가 작전을 설명하고 계신가 ??? 느그들 뒷전에서 뭐하는 겨??? 윤병권 부회장 조사 착수 부회장을 따돌리고 다시 모의중 ㅋㅋ 더보기 지난시절의 반추 이곳을 클릭하세요 OK 를 두번 클릭해주면 자동으로 실행 됩니다. 중간에 빠져나오려면 ESC 키를 눌러 주세요 더보기 지난시절의 반추 이곳을 클릭하세요 OK 를 두번 클릭해주면 자동으로 실행 됩니다. 중간에 빠져나오려면 ESC 키를 눌러 주세요 더보기 [슬라이드] 울동네 서운산 산행 아래주소를 클릭한후 OK 를 두번만 해주세요... http://m.hubyou.com/200709/25th.exe 여기를 눌러주세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