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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

Angkor wat / 슬픈 역사 여행이란 내가 모르는 무지함에 오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항시 행낭을 챙겨놓고 어디론가 마음속에 있는 동경향을 찾아 여행을 본능적으로 떠나는가 봅니다. 어떤 설레임보다 캄보디아 나라의 슬픈 역사을 볼 수 있면서 또 다른 역사적인 기행 여행을 다녀왔습다. 첫째날 ..... 인천국제공항 출발... 호치민 공항을 도착,환승하여 한시간 여를 날아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 도착 하였다. 공항에는 우리가 타고 간 비행기 한 대 뿐, 썰렁했다. 마치 지방의 시외버스 정거장 같았다. 대합실 안에는 에어콘도 없이 천정에서 긴 날개의 선풍기 만이 표정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승객은 우리가 탄 약 60명정도 인데, 입국 심사대에서 지루하게 기다릴 쯤에 입국심사대 쪽으로 가서 상황을 보니 일인당 .. 더보기
길... 더보기
한해를 보내며...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소, 인생에서 향기를 만들어 가는 따듯한 장소, 자연을 배우고 닮아가며 삶을 그리는 꿈의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Merry Christmas! 더보기
행복을 담아드리는 음악... Natalie Cole [Unforgettable With Love] - 05 L-O-V-E 더보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더보기
팜플렛 잘 받았다.... 작업 넘 좋다.... 역시 먹이 최고다.... 더보기
심상운 심상운 더보기
비온후 비온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