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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Re..휴가는 시댁에 잠시~ 휴가는 일주일인데 시댁에 잠시들러서 왔어요 날씨가 너무 더운관계로 집에 일찍 올라왔구요 그럼 나도 가입을해서 봐야되겠네요 ㅎ~~~~~ 무상님은 휴가를 다녀오셨나요 즐거운시간들 되시구,,,,,,,,,,,,,ㅎ 더보기
Re..휴가 잘 다녀오시고요~~ 아.....나두 가고 시포라,,갑사.. 잘 다녀오시고요 좋은 작품,기대 부풉니다^^ 언니~~언니홈주소를 wsart 에 올렸는데.. 허락없이 해서 죄송해용~(상습적??) 더보기
Re..추억의 힘이여~ 그래~~~~~~ 나의장소는 서너번이 아니라 무수한 발걸음으로 다닌다 묵은 된장처럼 신발이 헤져서 걸레가 될때까지 걷고 뛰고 달리고 아주더운 여름을 헉헉거리며 땀을흘리고 아주추운 겨울은 몸이 얼어붙어도 난 그렇게 다닌다 대부도의 길에서 들꽃춤을 추면서 우린~~~ 우리들은~~ 검푸른바다를 껴안고 그렇게 그렇게 갔었다 너의 앙상한 모습이 애처로워 난 속울음을 훨훨날려보냈구 너의 미소속에 따스함과 정을 느꼈어 어느전철역인지 모를곳에서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잃어버리고 가슴애태우며 달려온 우리 승혜씨 그저 바다의 여인들이 보고파서 한걸음에 날아갈지 모를 코스모스같은 갸날픈몸으로 달려온 너 바다가 보고싶다고~~ 다 보여주고 싶었어 내가 가본 바다를~~ 어느때에 달려오면 그때도 바다를 보여줄거야 지금보다 더 잘먹고 .. 더보기
Re..좋은 시간였습니다 빠른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좋은자리에서 만나 시원한 맥주한잔 나누시길 바라면서,,, 더운날씨 늘 건강하시길~~꾸~~벅 더보기
Re..소식이 궁금해서.... 아고~~~~덥다 대전날씨가 더 덥다여 휴가라서 길떠나 당진시누이 댁에 들려서 대전시댁으로 왔어요 낼 갑사를 들려볼까해서 왔는데,,,ㅎㅎ 무상님은 올 휴가 어디로??? 시원한 바람몰고 올라가면 연락할께여!!! 기둘려요 히,,,,,,건강하고 안녕~ 더보기
추억의 힘이여~ 바다 곁에서 사는 여인들이 있다 그녀들은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의 향기로 가득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들은 바다를 닮아있다 비 오는 기차역에 서 있다 갈아타기를 하는 동안 나의 짐을 하나씩 벗어버린다 홀가분한 영혼이 되어 만나야 하는 운명일까 나는 어디선지도 모를 곳에 선물을 두고 내렸다 송내 역까지 마중 나온 길 선생님과 전시장에서 만난 안선생님, 장선생님과 가슴 환한 상봉을 한다 그녀들의 그림 속 바다를 보다,나는 바다를 보고 싶다 한다 우리는 오이도로 간다 섬과 섬 사이를 잇는 길고 긴 다리 위를 달린다 비행기가 되어 넓은 활주로를 달리ㅡㄴ 기분이다 언젠가는 날게 되겠지 하늘과 바다가 거울처럼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비스듬한 방파제에 꺼꾸로 누워 있다 손과 다리를 들어 하얀 하늘을 떠 받치고 있다 나.. 더보기
좋은 시간였습니다 들어와서 바로 안선생님 홈을 구경했습니다. 연륜이 느껴져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 크록키는 덕분에 너무 좋은 자리였고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뒷풀이못해 아쉬움은있지만.. 조만간에 함께 한잔 나누도록 하죠 더운밤 편한 잠자리 되시길.... 더보기
Re..소식이 궁금해서.... 에구,,,연락이 안되는 언냐.. 손전화는 어이 꺼두시공...연락이 전혀 안되네요.. 흑,흑, 암턴~자알 계신다면 다행~^^ 후덥지근한 여름날 잘 보내시공 있찌여? 한번 뵈용~~~~~~~~~~~ 언니~ 작품 어디 딴 사이트에 올렸는데..훔쳐다가,,, 허락받고 올릴려고 했는데...내 맘대로 그냥 올려뿌렀어요 혼날 각오^^; 싫으시면 후딱 지울게용!~~~~~~ 그럼 더 혼나기전에~ 아,,,,,참참.... 누드크로키...넘 좋아요~~~ 쌩~~~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