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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불로초(不老草) 란? (퍼옮) 불로초(不老草) 란 1일 3식 (一日 三 食)식이법 음양감식 조절법의 첫 단계로서 수련이 시작입니다 평소에 하루 세 끼의 일반적인 식생활 방식의 식사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다만 국이나 물을 절대로 가까이 하지 않는 식생활을 해야 합니다. (밥은 밥데로 물은 물데로 먹는 방법입니다) *식사 방법: 밥한 그릇. 김치(반찬) 고기등 다 먹습니다 단 :국은 국물을 먹지 말고 (될수 있으면 국을 끓이지 않는다).. 물은 절데로 먹지 말고 식후 2 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또 식사를 하고 난직후에도 물을 먹어서는 안되고 물은 오직 식사후 2 시간이 지난후에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1 일 3식이 정해진 시간 외에는 어떠한 음식이나 간식이라도 일체 삼가하고 물 먹은 시간을 깜빡 잊고 지나 쳤을 경우엔 참았다가 다음 물 .. 더보기
하핳라핫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친구에게... 부를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게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뚜벅 걸어와서 내 안에 한 그루 나무로 서는 그리운 친구야 때로는 저녁노을 안고 조용히 흘러가는 강으로 내 안에 들어와서 나의 메마름을 적셔 주는 친구야 어쩌다 가끔은 할말을 감추어 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내 안에서 기침을 계속하는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다는 말 속에 들어 있는 그리움과 설레임 파도로 출렁이는 내 푸른 기도를 선물로 받아 주겠니? 늘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할 때 빙긋 웃으며 내 손을 잡아 주던 따뜻한 친구야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모였다가 어느 날은 한 편의 시가 되고 노래가 되나 보다 때로는 하찮은 일로 너를 오해하는 나의 터무니없는 옹졸함을 나의.. 더보기
피카소의 일곱여인들 [예술]피카소, 7명의 연인들과 작품세계[출처 : http://bbs.joins.com]피카소의 변화와 다작은 불가사의하다고 할 정도로 화제가 되는데요 그에 못지 않은 것은 그의 삶과 함께했던 7 연인들입니다.제가 처음에 피카소를 접했을 때는 우리 사회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사생활과 작품성'이 논란이 될정도로 인식이 안 좋았습니다.지금엔 어떤 평가가 나올까요? 여전히 비슷할런지.7명의 연인들첫번째 연인 페르낭드 올리비에는 피카소와 동갑내기로 1904년(23세) 만났습니다. 그녀는 '야성미'가 돗보이는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암울한 '청색시대' 그림을 '장미빛 시대'로 바꾼 연인입니다.두번째 연인 에바는 '청순 가련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으로 1911년(30세)에 만났습니다. 이 시기는 '분석적 큐비즘'을.. 더보기
뼈대~ 뼈대있는 그림 大道無門 . . . 큰길 놔두고 샛길로 가지마세요! 미술의 기초는 인체뼈를 그리면서 다지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제는 뼈대있는 그림을 그립시다!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 더보기
가을이야기~~~펌글 1998년 가을> .........96년에 본 일리야레핀전은 놀라웠다. 모든 현대적인 작업들이 순식간에 시시한 장난쯤으로 여겨졌다. 그는 그만큼 진지하고 당당했다. 마치 도스토예프스키처럼. (그렇다. 무시무시한 절규의 빛을 뿜어내는 황녀의 눈빛이나 볼가강 인부의 처참한 표정은 분명히 러시아 문학가들의 비장한 진실미와 상통했다.) 레핀은 감정을 묘사하여 그것을 보는 이들의 가슴에 불러일으킬 줄 알았다. 그는 감정에 취해 붓을 휘두르지 않았다. 미칠듯한 감정적 폭풍이 내재된 황녀의 눈빛은, 평화로운 숲속에 누운 톨스토이의 옷자락과 조금도 다를 것없이 치밀하고 냉정하게 표현되어 있었다. 얄미울 정도의 위대함, 대가다운 능숙함이 드러나 있었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화면을 창조하는 것과, 화가 자신이 감정에 취하.. 더보기
Re..무상님~ 설경~~ 장맛비가 내리는 이 새벽 잠시 무상님의 설경그림을 떠올려봅니다 그날 전화 감사했구 전시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시는분들의 전시를 한꺼번에 다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무상님과 차한잔 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은데,,,,,힝 참!! 가평의 취옹예술관 넘좋던데 발길이 닿으면 언제 들려보세요 가장 한국적인 건축물로써 한국적인 전시장 훌륭한 관장님을 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하구요 그곳의 경치가 넘좋아요 아셨죠,,,향숙씨!! 늘 홈피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더보기
Re..무상님!! 에구~언니..어렵네요 월요일이면 병원예약해서.. 수요일엔 나갈일이 있긴해요.언니가 시간이 어렵겠지만... 암턴 요즘은 통 뵙기 어렵지요/ 가끔 홈피에는 흔적 남기겠습니다 늘 건강조심하시구여 . . . 늘.....정체성때문에 고민중인 무상... 더보기
영종도 선녀바위 앞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