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탈~ 일상을 탈출하고픈 사람중에서~ 소주한잔과 일상적인 이야기속에서 많은걸 버리고 채우고 그리고 마신다 포장마차에서 개코막걸리집에서 농주집에서 . . . . 무엇이 그리도 바쁘고 복잡한지 오늘도 무거운머리를 들고서 소주잔을 들어 탁 털어마신다 . . . . . . 내발걸음은 언제나 질질거리며 나를 끌고간다 . . . . . 그리고 불안한지~~ 연필을 들어 모든걸 버린다 쉬익쉬익 휘갈기는 소리에 어느듯 편안해진다 . . . . . 이렇듯 붓과 스케치북 물감 연필이라는 도구에 나를 의지한다 . . . 다시 한잔 마셔본다 소주가 아닌 나를~~~~ 더보기 Re..무상님!! 꾸벅꾸벅 땀을 질질 흘리고 할일없이 멍청하게 앉아있습니다 오전에 크로키를 신나게하고는 점심식사를하고 뜨건태양을 밟았습니다 역시 여름은 아주 더워야하고 겨울은 차디찬 바람이 일어야 제맛 난 이기분을 만끼하고 돌아와서는 쓰러져 오분의 잠을 잤지요 하~~~역시 무상님!! 어케지내시는지요? 모두 잘지내고 있는지요? 특히~~나비님도 바쁜일은 끝났는지 뭉쳐서 농주를 마셔야하는데~~ 포플러나무가 더 흔들리는날 그날 한걸음 와서 퍼질러 마시자구요 건강조심하구 열심히 홧~~~~팅!! 작업실에서 더보기 기형도 <어느 푸른 저녁> Autumn Afternoon Back Road West, St. Ives Bedroom Cornish Farm Dogs in the Snow French Hotel Bedroom Late Summer Walk Morning Light Morvah Rock Pools by the Bass Rock St. Ives Afternoon Summer Evening on the Cliffs The Bathroom The Drawing Room Towards St. Paul's, Southbank Winter Afternoon 가끔씩 어떤 '순간들'을 만난다. 그 '순간들'은 아주 낯선 것들이고 그 '낯섬'은 아주 익숙한 것들이다. 그것들은 대개 어떤 흐름의 불연속선들이 접하는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어느 방향으로 .. 더보기 Re..문보님!! 늘상 잊지않고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문보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지요 좋은일도 하시고~~연락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아공~ 자료를 찾느라 새벽이 깊어가는줄 몰랐네요 아직도 찾지못해 늘어놓기만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홍선생님께 전화를 걸어서 부탁을 드려봐야 되겠네요 것도 안되면 무리한여행을 해야하는데~~ 아~~~함,,,하품만 늘어지게하네요 히 새벽세시,,,자러갑니다 감사드리면서~~~~~~~ㅎ 더보기 행복을 찾는 일곱가지 방법 ** 행복을 찾는 일곱가지 방법 **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세요. 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번이상 칭찬해 보세요.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 해 보세요.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 줍니다.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 하세요.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을수 있게 합니다.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해 보세요.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을 그때 그때 기록해 보세요.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해 보세요.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 것 입니다. ********************************.. 더보기 지씨아자씨!!! 그렇죠!! 연필로만 그림을 그려도 억수로 잼있어요 어떤 깊이도 강 약을 다 나타내면서 아름다운 으막이 흐르는 그림을 그릴수 있지요 한동안 연필로만 그림을 그렸습니다 것도 취해서 그렸지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요~~ 지씨아자씨! 좋은작품 마니하시죠,,,열심히 홧팅!! 하,, 윤재용선생님 키만큼 크로키한것이 쌓이면 전,,어케하죠? 크 두배이상 노력해야되겠네여~~~~ 더보기 Re..감회에 젖어..... 그래도 다행히 윤선생님은 남보다 스케치북을 덜 쌓아도 될 것 같네요.... ================================ ┼ ▨ Re..감회에 젖어..... - 윤재용 ┼ │ Re..감회에 젖어..... │ │ 아~~~~~~ │ 안선생님 │ 새삼 유럽갔을 그때의 행복했던 여정이 생각 나는군요 │ 안선생님의 스케치에 대한 열정이 한없이 부러웠던 때였습니다. │ 한번 뵈올려구 하는데 이렇게 잘 안되는군요 │ 아침부터 추적 추적 내리는 비가 이제 곧 장마철이 다가옴을 말 합니다. │ 특히 장마철엔 마음맞는 지인들과의 쐬주한잔에 행복을 느끼는데... │ 이제 장마철도 오고하니 한번 정말로 뵙고싶어요 │ 참! │ 세종문화회관에서 6월27일~ 7월14일까지 "한국의 누드미학 2003"전을 개최한답니다... 더보기 Re..선이 자유로운날을 위해서 역시, 용맹정진하고 계시는군요. 언제나 잠든 나를 새로이 일깨워 주는 안선생님... 좋은 스케치북하나와 몇종류의 연필만있어도 행복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읍디다. 나는 양수리시절에 연필그림을 비교적 많이 그렸었읍니다. 차안에서 혹은 벌판에서, 산기슭에서... 지금도 여행할 때는 스케치북 정도는 챙기고 간답니다. 연필도 맛있더라고요..정말..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