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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박영동선생님드로잉 가곡을 잘 부르시는 박선생님!! 언젠가 박화가의 결혼식에 주례사를 하시면서 축가를 즉석에서 불러주신다 그때의 박선생님의 즉흥가곡의 축가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셨다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웠던 분~~ 사생을 하러갈때에 버스에서 곧잘 불러주시는 가곡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찔레꽃을 부르신다 회의장에서 멋진모자를 쓰고 계시기에 펜으로 모습을 담아보았다 더보기
Re..포리의 여름 아....좋다..난 언제 내공이 쌓여 언니처럼 그릴까.. . . 욕심이 없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 구하는 바 있으면 만사가 궁하다 담백한 나물밥으로 주림을 달래고 누더기로써 겨우 몸을 가린다 홀로 살면서 노루 사슴으로 벗하고 아이들과 어울려 노래하고 논다 바위 아래 샘물로 귀를 씻고 산마루의 소나무로 뜻을 삼는다 양관 흐르는 노래는 범능스님의 섬진강 더보기
포리의 여름 늘 찾아가는 포리~ 바람소리가 들리는 갈대숲 소금창고의 정겨움 나문재의 자색의 자태 포구에는 낚시꾼들이 망둥어를 잡기위해 늘 있다 더보기
Re..지리산~~ 별빛이 쏟아지던 노고단 그리움만 쌓여갑니다 우리들~~악당들~~ 은제 또 떠나볼까요? 지리산의 봄은 다녀왔으니 지리산의 가을도 느껴보심이 어떨는지요~~ 악당들,,,,지리산 산행하자구요,, 그 별빛이 그리운 가을입니다 더보기
Re..여유~~~~~~~~ 반잔=======여유 반잔~~ 어쩜 살아가는 동안에 비운다 비운다하면서 채울려고만 했던것 같습니다, 반잔의 좋은시를 보면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반잔의 그리움과 기다림을 담아보겠습니다 더보기
Re..무상님!! 관악산 단풍구경하러 산행하러 갔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산을타니 다리가 아프고 심장이 터질듯했습니다 수업이 있어서 작업실로 세시까지 돌아왔지요 가을입니다~~!! 무상님은 계절이 바뀌었는데~~ 건강하고 좋은작품하시겠지요 늘 좋은날만 되소서,,,무상님! 더보기
지리산 가련다..... 더보기
반잔 .. *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술잔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나 잔속의 당신 모습을 볼수 있도록.. 의자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든 당신이 쉬어 갈수 있도록.. 마음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젠가 내 마음에 들어 올수 있도록.. 시간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젠든 당신을 만날수 있도록.. 생활의 반을 비워 두겠습니다.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수 있도록.. 반잔에 비친 당신의 모습을 두눈에 담고.. 반잔에 비친 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담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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