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탈2 20030707 꿈꾸는 새벽 바다로 바다로 끝없이 끌려간다 사람들은 왁자지껄하고 음악은 마구 흘러나온다 꿈을 깨자 다시 잠을 푹자자 더보기 Re..그림을보니 저의고향이 !! 어쩜 멀어져간 내고향이 눈에 선하네여! 잊었던 개구장이 시절도 그립구 그속에는 코찔찔 흘리던 내 짝꿍도 있고요 이쁜 그녀도 있더래요! 여름이 어느듯 우리네 옷을 한개두개 벗기고 짭쪼롬한 땀방울이 흐르지만 푸름이 우거진 그속으로 조용히 갓다 올래요! 항상 건강하셔요!!! 더보기 공주산성 남편과 우산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20여년만에 찾아간 공주산성공원 어느듯 비는 그치고 사라져가는 마을 몇가구 안남은 이마을 정경이 포근하고 넝쿨장미향이 그윽한 그날~~ 이그림을 남편의 막내고모님께 선물하고 올라왔다 더보기 일탈~ 일상을 탈출하고픈 사람중에서~ 소주한잔과 일상적인 이야기속에서 많은걸 버리고 채우고 그리고 마신다 포장마차에서 개코막걸리집에서 농주집에서 . . . . 무엇이 그리도 바쁘고 복잡한지 오늘도 무거운머리를 들고서 소주잔을 들어 탁 털어마신다 . . . . . . 내발걸음은 언제나 질질거리며 나를 끌고간다 . . . . . 그리고 불안한지~~ 연필을 들어 모든걸 버린다 쉬익쉬익 휘갈기는 소리에 어느듯 편안해진다 . . . . . 이렇듯 붓과 스케치북 물감 연필이라는 도구에 나를 의지한다 . . . 다시 한잔 마셔본다 소주가 아닌 나를~~~~ 더보기 Re..무상님!! 꾸벅꾸벅 땀을 질질 흘리고 할일없이 멍청하게 앉아있습니다 오전에 크로키를 신나게하고는 점심식사를하고 뜨건태양을 밟았습니다 역시 여름은 아주 더워야하고 겨울은 차디찬 바람이 일어야 제맛 난 이기분을 만끼하고 돌아와서는 쓰러져 오분의 잠을 잤지요 하~~~역시 무상님!! 어케지내시는지요? 모두 잘지내고 있는지요? 특히~~나비님도 바쁜일은 끝났는지 뭉쳐서 농주를 마셔야하는데~~ 포플러나무가 더 흔들리는날 그날 한걸음 와서 퍼질러 마시자구요 건강조심하구 열심히 홧~~~~팅!! 작업실에서 더보기 기형도 <어느 푸른 저녁> Autumn Afternoon Back Road West, St. Ives Bedroom Cornish Farm Dogs in the Snow French Hotel Bedroom Late Summer Walk Morning Light Morvah Rock Pools by the Bass Rock St. Ives Afternoon Summer Evening on the Cliffs The Bathroom The Drawing Room Towards St. Paul's, Southbank Winter Afternoon 가끔씩 어떤 '순간들'을 만난다. 그 '순간들'은 아주 낯선 것들이고 그 '낯섬'은 아주 익숙한 것들이다. 그것들은 대개 어떤 흐름의 불연속선들이 접하는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어느 방향으로 .. 더보기 Re..문보님!! 늘상 잊지않고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해요~~문보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지요 좋은일도 하시고~~연락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아공~ 자료를 찾느라 새벽이 깊어가는줄 몰랐네요 아직도 찾지못해 늘어놓기만하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김,홍선생님께 전화를 걸어서 부탁을 드려봐야 되겠네요 것도 안되면 무리한여행을 해야하는데~~ 아~~~함,,,하품만 늘어지게하네요 히 새벽세시,,,자러갑니다 감사드리면서~~~~~~~ㅎ 더보기 미소 유월의 시작함에 은은한미소를 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