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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

대홍이 형님게......... .. .. La Primavera De Mi Tierra(고향의 봄) -Duo Orientango(듀오 오리엔탱고)- Duo Orientango 듀오 오리엔탱고 성경선(여, 바이올린)씨와 정진희(남, 피아노)씨는 76년생 동갑내기입니다. 경선씨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일찍이 아르헨티나 땅을 밟았고, 진희씨는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 학비걱정을 덜 수 있는 아르헨티나로 무작정 날아왔습니다. 이 둘은 3년 전에 만나 듀오 오리엔탱고를 결성합니다. 경선씨의 말에 따르면, 탱고를 연주하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 두 악기만으로는 많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들은 춤곡으로서 탱고가 가진 리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부드러움을 조화시켜 동양인의 정서를 매력적으로 덧입힙니다. 2000년 7월에 .. 더보기
대홍이 형님게......... .. .. La Primavera De Mi Tierra(고향의 봄) -Duo Orientango(듀오 오리엔탱고)- Duo Orientango 듀오 오리엔탱고 성경선(여, 바이올린)씨와 정진희(남, 피아노)씨는 76년생 동갑내기입니다. 경선씨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일찍이 아르헨티나 땅을 밟았고, 진희씨는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 학비걱정을 덜 수 있는 아르헨티나로 무작정 날아왔습니다. 이 둘은 3년 전에 만나 듀오 오리엔탱고를 결성합니다. 경선씨의 말에 따르면, 탱고를 연주하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 두 악기만으로는 많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들은 춤곡으로서 탱고가 가진 리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부드러움을 조화시켜 동양인의 정서를 매력적으로 덧입힙니다. 2000년 7월에 .. 더보기
내 안에 머무는 작은일상 > 내 안에 머무는 작은 일상 / 전진옥 맑은 하늘에 흐르는 솜털 같은 구름, 왠지 느낌이 좋을 것 같은 하루이다. 구름 위에 걸터앉아 흐르고 싶은 마음, 파란 하늘, 가슴 가득 담아 그렇게 흐르고 싶은 것이다.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었는데 마르지 않은 길거리 촉촉함은 내게 그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밤이 아침이면 씻기운 듯 걷히고, 가을로 가는 계절의 나뭇잎도 햇볕을 받아 반짝임 멈추지 않는다. 촉촉하게 적셔온, 길거리 풍경들, 이것이 바로, 내가 본 청명한 아침의 모습을 동경하는 비 온 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을이 익어가면 낙엽 밟는 바스락 소리는, 고독을 자라게 할 것이고, 그리움도 낳겠지, 더욱 높아진 하늘, 맑아진 하늘이 여름을 비워가고 있다. 미처 보내지 못할 여름 날의 미련들이 눅눅히 남.. 더보기
내 안에 머무는 작은일상 > 내 안에 머무는 작은 일상 / 전진옥 맑은 하늘에 흐르는 솜털 같은 구름, 왠지 느낌이 좋을 것 같은 하루이다. 구름 위에 걸터앉아 흐르고 싶은 마음, 파란 하늘, 가슴 가득 담아 그렇게 흐르고 싶은 것이다.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었는데 마르지 않은 길거리 촉촉함은 내게 그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밤이 아침이면 씻기운 듯 걷히고, 가을로 가는 계절의 나뭇잎도 햇볕을 받아 반짝임 멈추지 않는다. 촉촉하게 적셔온, 길거리 풍경들, 이것이 바로, 내가 본 청명한 아침의 모습을 동경하는 비 온 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을이 익어가면 낙엽 밟는 바스락 소리는, 고독을 자라게 할 것이고, 그리움도 낳겠지, 더욱 높아진 하늘, 맑아진 하늘이 여름을 비워가고 있다. 미처 보내지 못할 여름 날의 미련들이 눅눅히 남.. 더보기
문득... 이제 거리마다 가을꽃들이 한들거립니다. 비 속에 여름이 저물고... 자다가 문득 깨어 바라본 세상처럼 낯설게... 그렇게 가을이 온 것이지요 여름을 향하여 던진 나의 짝사랑과 열정은 얼마나 여물었는지... 가을 역시 나의 흔들림과 일탈을 허용할 것인지 ? 늘 새로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새로움에 대해 나의 심장이 격동하는 한 나는 아직 늙지 않은 것을 위안 삼으며 문득 .... 온 세상이 낯설게만 보이는지... 영원한 청년기로 살아갈것인가 ? 아...눈물겹도록 아름다운(아름다워야 할) 나의 40대..!!!! >♪George Michael-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문득... 이제 거리마다 가을꽃들이 한들거립니다. 비 속에 여름이 저물고... 자다가 문득 깨어 바라본 세상처럼 낯설게... 그렇게 가을이 온 것이지요 여름을 향하여 던진 나의 짝사랑과 열정은 얼마나 여물었는지... 가을 역시 나의 흔들림과 일탈을 허용할 것인지 ? 늘 새로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새로움에 대해 나의 심장이 격동하는 한 나는 아직 늙지 않은 것을 위안 삼으며 문득 .... 온 세상이 낯설게만 보이는지... 영원한 청년기로 살아갈것인가 ? 아...눈물겹도록 아름다운(아름다워야 할) 나의 40대..!!!! >♪George Michael-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안녕하세요 전 예술행정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http://ssong500.com안녕하세요. 민대홍 작가님~! 작가님의 홈페이지 잘 보았습니다. 작품이 참 포근합니다^^ 저는 현재 영국 그린위치 대학(the university of Greenwich)에서 Arts Management"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송용진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제 논문 " 한국화가들의 홈페이지 활용도와 그 효과적인 방안" (특히 경제적 측면을 중심으로...) 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Utilization of Internet among Korean Artists and Solutions for its Effective Usage. - in terms of economical aspects- 선생님의 소중한 시간을 조금만 내어 주실 수 있으신지요... .. 더보기
안녕하세요 전 예술행정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http://ssong500.com안녕하세요. 민대홍 작가님~! 작가님의 홈페이지 잘 보았습니다. 작품이 참 포근합니다^^ 저는 현재 영국 그린위치 대학(the university of Greenwich)에서 Arts Management"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송용진 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제 논문 " 한국화가들의 홈페이지 활용도와 그 효과적인 방안" (특히 경제적 측면을 중심으로...) 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Utilization of Internet among Korean Artists and Solutions for its Effective Usage. - in terms of economical aspects- 선생님의 소중한 시간을 조금만 내어 주실 수 있으신지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