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겨진 일기장 한부분,,
아이들 간식이자 아침요기 거리인 빵 두봉지 가슴속에 스민,,가을의 큰 시림이 뼈 속까지 파고 들어왔다 소리쳐 울부 짖음이 저 먼 달에게 전해지겠지 걸어 걸어 아무데라도 가고 싶었다 빵 두봉지를 어디론가 던져버리고 나를 찾고 싶었던 것인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버린것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슬픔과 고통이 날 토악질하게 만들었고 일어 나자마자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 마신다 우리아이들 줄 간식거리가 먼저 생각난다 내게 준 그 새벽의 이슬이 온몸을 적셔 한기를 느끼지만 그래도,,,,,빵 두봉지가 먼저 떠오른다 그 무게,,,,,,,,,,,,,,,,,,,,,,,,,,,,, ,,,,,,,,,,,,,,,,,,,,,,,,,,,,,,,,,,,,,,,가 이제는 끝달음을 한것이다 여기까지구나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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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용님!!
곱고 이쁜 목소리를 들으니 더없이 좋았습니다 유럽여행을 같이하면서 세자매의 아름다운 우애 부러웠습니다 제게는 언니한분이 계신데 ,,,,,,,,,,,,,,,,,,,,,,,,,,,,,,,,,,, 여자자매가 많으면 더없이 잼있고 행복하잖아요 우린둘이라,,,,,,,잘 만나지도 못하고 전화만 한답니다 에구 부러버라 다음주 토요일에 오신다니 영광입니다 채영주선생님 신승헤선생님 글구 인천에 계신 선생님들과 같이 만나 호호 웃자구요 아~~~~~~기다려진다,,그날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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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명보갤러리,,,
취녀... 자연전 :주제 10월 25일 ;요일 오후6시 ;초대일시 명보갤러리 ;전시관 늘 스케치를 하면서 아쉬움이 있었다 오월에 ,,,,, 4명의 아름다운여인들과 차한잔을 마시며 나눈 이야기 속에 스케치한것들,,,,,,,,,,,,,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그래!!우리 전시하자 그 자리에서 갤러리를 정하고 날짜도 정했다 전시관에 전화를 했다 모든것은 그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이렇게 해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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