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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안미숙_게시판

혀가 짧은 남자 ㄹ 받침을 발음하지 못하는 한 남자가 소개팅에 나갔다. 남자는 혀짧은 것을 감추기 위해 말을 최대한 아끼며 조심했다. 그녀:저는 콜라 주세요. 남자:나는 코크! 그녀는 그의 딱딱 끊어지는 목소리에 반하고 말았다. 남자도 그녀가 좋았다. 둘이 헤어질 즈음 여자가 물었다. 그녀:우리 또 만날 수 있죠? 집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남자는 날아갈 듯 기쁜 마음으로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남자:치파파에 치파치파! 그녀:헉! 더보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버젼) (이광조의 서울 버젼)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가찹게 허기엔 원채 먼 이녁 *** 워매 이녁은 이녁은 누구신기라우~ 나 맘 짚은 곳에 외로움 심어부렀소. 기냥 시쳐 지나갈 바람임시롱, 모르는 넘들처럼 암말 허지 말고 가시요 잉~ 잊어불라고 허먼 헐수록, 그리움이 허벌라게 더 허것지만, 가찹게 허기엔 원채 먼 이녁을난 난 잊어불라요. 기냥 스쳐 지나갈불바람이라면, 암도 모른 넘들처럼, 암시랑토 안응께 그냥 가시요.. 더보기
입이 방정^^*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다. “과속입니다”라고 하자.. 운전자가 자기도 모르게 "술 한 잔을 했더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했다. 교통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추가합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아내가 얼떨결에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해요" 볼멘듯이 하소하자...경찰관이 "과속에 음주에 무면허운전를 추가합니다” 뒤에 앉아 있던 장모가 놀란듯이 밀했따아!!!@.@ . . . . . . . . “그것 봐라. 자동차를 훔쳐 타더니 오래 못 가지 않니” 더보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림에 대해서 문외한이나 다름 없는 사람이 님의 작품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자니 내 마음의 그림처럼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냥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훤해집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작품활동에 정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예쁘고 멋진 홈을 방문한 소감을 피력합니다. 늘 고운 인연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하루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문보드림!! 더보기
가을밤의 커피 가을 밤의 커피 귀뚜라미 소리 유난히 들리는 가을날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인생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고독한 시간에 벗해주는 한잔의 커피 우리들의 삶이란 언제나 동반자가 필요하다 쓰고 단맛이 어우러지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쓰기만 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달기만 하면 무슨 느낌이 있겠는가 귀뚜라미 울어대는 가을 밤 한 잔의 커피는 .. 더보기
까치가 짖던날 반가운 소식이 와서~~ 얼굴 잊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짧은 대화 반가웠구요.. 항시 어디서든지 계시더라두 모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전시장에서 작품을 접할때 서로 자극제가 됩니다... 항시 정진 할수 있는 힘을 얻곤 하지요... 연수구 전시오픈때 뵈요... 항시 좋은 작품 하시길 바라면서... 더보기
샤갈 더보기
향숙씨,,,, 무상님!!!!!!!!! 홈피관리 고맙습니다 꾸~~~~벅 언젠가 만나면 안아주고 맛있는 거 마니마니 사 주고 헤이즐넛 커피도 함께,,,,,,, 위가 안좋다고 하니 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쾌유되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