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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준/김낙준

2002 제9회 대산 미술관 초대전 -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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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김낙준씨는 미국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취득한 훌륭한 조각가로써 이곳에서 아홉번째의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고있다.

"철·조형전V - 쇳소리 이야기" 란 제목의 이번 개인전엔 쇳소리 이야기-솟대 이야기 듣 고차원적인 조각품 들이 수십점이나 전시된다.

김씨는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에 출강중이다.

문의 291-5237, 정대선기자 dsj@knnews.co.kr 경남신문 200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