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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준/김낙준

2002 제9회 대산 미술관 초대전 -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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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 김낙준 초대개인전 "철·조형전V - 쇳소리 이야기"에서는 금속성이 갖는 물성 뒤에 숨쉬고 있는 예술적인 미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쇳소리 이야기"와 "솟대 이야기" 시리즈는 아기자기한 조형미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해 보인다. 김씨는 인천광역시 초대작가로 현재 서원대학교 미술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김응식기자 kkys@gnnews.co.kr 경남일보 200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