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대홍/민대홍게시판

행복을 담아드리는 음악... Natalie Cole [Unforgettable With Love] - 05 L-O-V-E 더보기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더보기
팜플렛 잘 받았다.... 작업 넘 좋다.... 역시 먹이 최고다.... 더보기
^^ 제목없음 전시회 감상 잘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역시~ ^^ ... 넘 멋있었어요 .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시던데... 비결이 ? 예전보다 더 좋아보이시던데요^^ 변함이 없으시니 올만에 뵙는것 같지도 안고... 선생님 그림도 직접볼수 있었고. 선생님도 뵙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담엔 작업실 구경도 ....^^;;;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 좋은 그림 마니 마니 그리세요~ 더보기
혼자는 외롭고, 둘은그립다. 언제부턴가 혼자라는 사실이 괜히 서글프게 느껴진다면 그건 때가 온 것이다. 사랑 할 때가 온 것이다. 꽃이 꽃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고 바다가 바다보다 더 외롭게 보이고 모든 사랑이 아픈 그리움으로 보일 때 사랑은 밀물처럼 마음을 적시며 서서히 다가오는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먼저, 자연을 향해 마음을 열어야 한다. 물 속에 핀 어린 나무의 그림자를 사랑해야 하고 하늘을 들었다, 놨다 하는 새들을 사랑해야 하고 파도를 일으키는 구름들을 사랑해야 한다. 홀로 선 소나무는 외롭다. 그러나 둘이 되면 그리운 법이다. 이젠 두려워마라 언젠가 찾아와 줄지도 모르는 그런 사랑을 위해 마음을 조금씩 내어주면 되는 것이다. 글 / 김현태 더보기
교수님~ 메일보냈는데 아직도 안읽으셨네여.^^ 빨랑 확인하세요~~~크크큭.. 더보기
또다른 일탈의 꿈을 꾸면서.... 떨어진 낙엽이 바람에 날려 발끝에 멈추고 이내 어디론가 힝~~~~~하니 날아가버렸다. 사람은 때론 날고 싶어도 날지 못하는 것처럼 ...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때가 있을것이다. 고독과 자아의 경계에서 난 일주일동안 또다른 일상의 일탈을 위해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림과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설레임 때문지도 모르겠지요 어디선가 보았을성 싶은 인연들인데. 알지못하는 불특정 다수인들과 나.... 그렇게 일주일 동안 같이 여행을 한것이지요 때론 낯설게 만 느껴지던 이들이 문득... 온세상이 낯설게만 보이지 않는 이유가 이런 연유인 것이지요 아 .....!!!!! 눈물겹도록 아름다워야 할 나의 40대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일탈을 꿈꾸기 위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네번.. 더보기
못가서 미안해~~~ 그리고 축하한다. 죽어라 그림 열심히 그려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