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대홍/민대홍게시판

음악으로 휴식을 여유를 ........드립니다.虎龍드림 .. .. Best Of 1.) Caledonia 2.) Lion In A Cage 3.) My Love Is In America 4.) Never Be The Sun 5.) Galway Bay 6.) The Island 7.) Teddy O'Neill 8.) Let It Be (With De Danann) 9.) Far Away In Australia 10.) Telling Me Lies 11.) Have I Told You Lately 12.) A Place In Your Heart 13.) Lili Marlene 더보기
대홍형님 개인전 준비 하시느라 힘드시죠....화이팅입니다 .. .. 중국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여자12락방이라는 중국팀입니다. 오리콘 차트 역사상 최초의 중국 국적을 가진 1위팀이라고 하네요 ^^; 리메이크 된 곡은 데이브 브루벡의 저 유명한 take five와 일본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Smap의 세카이니 이츠다케노 하나(세상에서 하나뿐인 꽃) 그리고 지상의 별이라는 드라마의 주제곡 등 일본발매를 타깃으로 해서 그런지 일본곡의 리메이크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왜색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맘에 안드실수도 있지만 편견을 버리고 한 번 감상해보세요. ^^;; 우리나라의 전통악기들로 우리 가요를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Take Five 世界に一つだけの花 地上の星 더보기
대홍형님 개인전 준비 하시느라 힘드시죠....화이팅입니다 .. .. 중국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여자12락방이라는 중국팀입니다. 오리콘 차트 역사상 최초의 중국 국적을 가진 1위팀이라고 하네요 ^^; 리메이크 된 곡은 데이브 브루벡의 저 유명한 take five와 일본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Smap의 세카이니 이츠다케노 하나(세상에서 하나뿐인 꽃) 그리고 지상의 별이라는 드라마의 주제곡 등 일본발매를 타깃으로 해서 그런지 일본곡의 리메이크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왜색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맘에 안드실수도 있지만 편견을 버리고 한 번 감상해보세요. ^^;; 우리나라의 전통악기들로 우리 가요를 리메이크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Take Five 世界に一つだけの花 地上の星 더보기
대홍이 형님게......... .. .. La Primavera De Mi Tierra(고향의 봄) -Duo Orientango(듀오 오리엔탱고)- Duo Orientango 듀오 오리엔탱고 성경선(여, 바이올린)씨와 정진희(남, 피아노)씨는 76년생 동갑내기입니다. 경선씨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일찍이 아르헨티나 땅을 밟았고, 진희씨는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 학비걱정을 덜 수 있는 아르헨티나로 무작정 날아왔습니다. 이 둘은 3년 전에 만나 듀오 오리엔탱고를 결성합니다. 경선씨의 말에 따르면, 탱고를 연주하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 두 악기만으로는 많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들은 춤곡으로서 탱고가 가진 리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부드러움을 조화시켜 동양인의 정서를 매력적으로 덧입힙니다. 2000년 7월에 .. 더보기
대홍이 형님게......... .. .. La Primavera De Mi Tierra(고향의 봄) -Duo Orientango(듀오 오리엔탱고)- Duo Orientango 듀오 오리엔탱고 성경선(여, 바이올린)씨와 정진희(남, 피아노)씨는 76년생 동갑내기입니다. 경선씨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일찍이 아르헨티나 땅을 밟았고, 진희씨는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 학비걱정을 덜 수 있는 아르헨티나로 무작정 날아왔습니다. 이 둘은 3년 전에 만나 듀오 오리엔탱고를 결성합니다. 경선씨의 말에 따르면, 탱고를 연주하는데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 두 악기만으로는 많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들은 춤곡으로서 탱고가 가진 리듬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부드러움을 조화시켜 동양인의 정서를 매력적으로 덧입힙니다. 2000년 7월에 .. 더보기
내 안에 머무는 작은일상 > 내 안에 머무는 작은 일상 / 전진옥 맑은 하늘에 흐르는 솜털 같은 구름, 왠지 느낌이 좋을 것 같은 하루이다. 구름 위에 걸터앉아 흐르고 싶은 마음, 파란 하늘, 가슴 가득 담아 그렇게 흐르고 싶은 것이다.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었는데 마르지 않은 길거리 촉촉함은 내게 그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밤이 아침이면 씻기운 듯 걷히고, 가을로 가는 계절의 나뭇잎도 햇볕을 받아 반짝임 멈추지 않는다. 촉촉하게 적셔온, 길거리 풍경들, 이것이 바로, 내가 본 청명한 아침의 모습을 동경하는 비 온 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을이 익어가면 낙엽 밟는 바스락 소리는, 고독을 자라게 할 것이고, 그리움도 낳겠지, 더욱 높아진 하늘, 맑아진 하늘이 여름을 비워가고 있다. 미처 보내지 못할 여름 날의 미련들이 눅눅히 남.. 더보기
내 안에 머무는 작은일상 > 내 안에 머무는 작은 일상 / 전진옥 맑은 하늘에 흐르는 솜털 같은 구름, 왠지 느낌이 좋을 것 같은 하루이다. 구름 위에 걸터앉아 흐르고 싶은 마음, 파란 하늘, 가슴 가득 담아 그렇게 흐르고 싶은 것이다. 간밤에 많은 비가 내리었는데 마르지 않은 길거리 촉촉함은 내게 그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밤이 아침이면 씻기운 듯 걷히고, 가을로 가는 계절의 나뭇잎도 햇볕을 받아 반짝임 멈추지 않는다. 촉촉하게 적셔온, 길거리 풍경들, 이것이 바로, 내가 본 청명한 아침의 모습을 동경하는 비 온 뒤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을이 익어가면 낙엽 밟는 바스락 소리는, 고독을 자라게 할 것이고, 그리움도 낳겠지, 더욱 높아진 하늘, 맑아진 하늘이 여름을 비워가고 있다. 미처 보내지 못할 여름 날의 미련들이 눅눅히 남.. 더보기
문득... 이제 거리마다 가을꽃들이 한들거립니다. 비 속에 여름이 저물고... 자다가 문득 깨어 바라본 세상처럼 낯설게... 그렇게 가을이 온 것이지요 여름을 향하여 던진 나의 짝사랑과 열정은 얼마나 여물었는지... 가을 역시 나의 흔들림과 일탈을 허용할 것인지 ? 늘 새로운 것들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군요 새로움에 대해 나의 심장이 격동하는 한 나는 아직 늙지 않은 것을 위안 삼으며 문득 .... 온 세상이 낯설게만 보이는지... 영원한 청년기로 살아갈것인가 ? 아...눈물겹도록 아름다운(아름다워야 할) 나의 40대..!!!! >♪George Michael-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