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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민대홍게시판

축하합니다.!!!!! 팜플렛 받고 가보지도 못하고^^ 축하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열심히 하신 모습을 만나니 반갑고 못가서 서운하고... 건강하고 ... 행복하고... 참 요즈음도 등산 열심히 다니시는지. 축하합니다. 더보기
동아 .조선 .경인일보 전시기사.. [경인일보] ▶한국화가 민대홍의 네 번째 개인전이 내달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갤러리에서 펼쳐지고 있다. 인천출신 작가답게 주제를 '갯바람-갯내음'으로 잡았다. 갯가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강어귀로 민물과 바닷물이 맞닿아 교차되는 접지이면 뭍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바닷 바람과 냄새를 함께 접해 볼 수 있는 신선함이 감도는 곳이기도 하다. 작가는 자신의 인생 여정의 한 복판인 40대에서 느끼는 열정, 고뇌, 희망 등과 같은 감흥을 이러한 갯바람과 내음이 묻어있는 갯가의 정경을 통해 표현해내고 있다. '새벽, 여명, 폭풍, 비온 후' 등 시간의 흐름에 의해 변화하는 상황과 함께 바람에 날리는 대상들의 강약 설정이 작가의 심리적, 현실적 모습들과 지나온 발자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먹의 농담 표현과 힘 .. 더보기
전시회 默想 전시회 默想 2003. 10. 28 늦은 6시 전시회에 다녀왔다. 고교 5년 후배 민대홍 화백, 사주팔자에 물이 없다는 말을 듣고 흔쾌히 물그림을 그려주겠다던 산을 좋아하는 멋진 후배님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관교동 신세계백화점 갤러리 30여분 일찍 도착하여 매장을 둘러본다. 골프웨어, 등산복, 트레이닝복들이 지천이다. 형형색색 매무새를 뽐내며 秋心을 유혹한다. 트레이닝복 한 벌에 이삼십만원 골프웨어 티셔츠 한 벌에 삼사십만원 화들짝 놀라 잰 걸음을 재촉한다. 얼마만에 온 백화점인가? 같이 온 마눌님께 지난 10년 세월이 미안할 따름이다. 화랑에 들어서니 환한 조명을 받고 벽에 걸린 수묵화들이 無言이다. 화두는 갯바람, 갯내음 작게는 52x72부터 크게는 430x75의 화폭 속 잔뜩 흐린 날 갯가 갯바람.. 더보기
개인전을 축하해여. 대홍!!! 오~랜만이에여. 팜프렛 잘 받아보았고, 인천까지 달려가고 싶지만 어떻게 될른지 잘 모르겠네. 왕성하고 또 발전된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아여. 내가 만약 가보지 못하더라도 꼭, 행복하기를 바라며......... 더보기
형님... 개인전 축하드립니다... http://www.buyillust.com대홍형님... 개인전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 전시회팜플렛을 받았습니다. 28일(화요일) 제가 홍대(조치원)강의가 오전,오후 계속이어지는 관계로 당일은 찾아뵙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미리 인사드립니다.... 주말(1일이나 2일)에 전시장에 가서 형님의 훌륭한 작품 꼭 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후배...영곤 올림 더보기
제 개인전에 초대합니다. ........... 가을 문턱에서 " 갯바람-갯내음" 주제로 인천에서 전시를 합니다.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일 시 : 2003년 10월 28 일 (화) - 11월 3일 (월) 장 소 : 인천 신세계 갤러리 1층 초대 일시 : 늦은 6시 [샹송 & 칸쵸네] Georges Moustaki- ma solitude 더보기
오랜만이네 추워지나봐. 늘 생활에 변함이 없다. 좀 변해 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잘 지내지? 환절기 건강 조심 혀라. 더보기
작업실에서 ....... 늘상 갖는 자아의 자문이 아니라 좀더 진실한 글 나의 심상을 적고 싶다. 인생에 있어 극한 침담함에 있어 나는 무엇을 느끼며 예술이라는 큰 그릇을 체워가고 있나 고개가 떨구어진다. 그것이 나의 현실이다. 알고있다,후배들의 이야기와 나의 나이에서 느끼는 한시적인 이야기 일뿐 이라는걸 허나 알고 있는듯 수긍을 하는 척 그모든건 자아의몫으로 고스란이 다가온다 느끼고 깨닫는건 자아의 몫이라는걸....... 눈을 뜨면 암담한 현실에 나는 또다시 움추려든다. 대한은 없는가......철처히 자아를 다듬고 강한자로써 떳떳이 고개를 들고 살아 가야하나!!! 그렇다면 강한자란 것에대해 나는 얼마나 인식하며 나의 삶에 접목시키며 살아가는가? 생각 해본적이없다. 다만 덮어두고 알량한 자아의 안위 만을 위해 그림이라는 큰 괴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