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경자 br>뉴욕 센트럴 파크 / 1981 폭풍의 언덕 / 1981 황금의 비 / 1982 재즈 / 1987 마아가렛 미첼 생가(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1987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1987 탱고를 찾아서(아르헨티나) / 1979 페루 쿠스코 / 1979 傳說(전설) / 1961 더보기 고흐탄생150 주년을 기리며... 더보기 앤드류 와이어스(Andrew Wyeth)라는 화가의 이야기[동영상] 한 화가가 있습니다. 동네주변의 풍경과 사람들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는 화가였습니다. 살아있는동안 이만큼 명성을 가지기도 드물겁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화가의 한사람으로서... 그는 상당한 부와 명예를 일찌감치 얻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15년을 숨겨온 비밀스러운 작업이 있었습니다. 사랑스런 아내와 아이들에게까지 감추어 온 작업이었습니다. 그만한 명성으로 15년동안을 숨기면서 작업을 한다는것은 놀랍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 작업은 87년도에 가족과 세상에 공개가 되었고, 세상은 놀라와 했습니다. 한 여인의 모습만을 15년동안 240여점을 그렸던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그여인과 화가와의 관계`에대해 입방아를 해대고, 부인 또한 충격이 컸습니다. 그 여인의 이름은 헬가(Helga Testorf)였고.. 더보기 눈을 감았다 떴을때.... 더보기 지리산 . 더보기 나혜석 : 인형의 家 / 나혜석 "여자도 사람이외다"나혜석의 세속적인 삶은 파멸일망정 자기시대를 정직하게 살다간 예술가로서 나혜석을 패배자로 쉽게 규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한 '여성'으로 보다도 한 '인간'으로 살고자 했던 당당한 사람 인형의 家1.내가 인형을 가지고 놀 때 기뻐하듯 아버지의 딸인 인형으로 남편의 아내 인형으로 그들을 기쁘게 하는 위안물 되도다. 노라를 놓아라 최후로 순순하게 엄밀히 막아논 장벽에서 견고히 닫혔던 문을 열고 노라를 놓아주게 2.남편과 자식들에게 대한 의무같이 내게는 신성한 의무 있네 나를 사람으로 만드는 사명의 길로 밟아서 사람이 되고저 노라를 놓아라 최후로 순순하게 엄밀히 막아논 장벽에서 견고히 닫혔던 문을 열고 노라를 놓아주게 3.나는 안다 억제할 수 없는 내.. 더보기 동학사 가는길 동학사 가는길 -박신영- 홍시 같은 바람향기는 투명한 소리로 흔들어 어느 새 고요하게 숲이 익었다 돌아갈 수 없는 유년의 뜰에 서면 아버지의 등 넓이만큼 볼록해진 그리움 메마른 영혼에 불 지펴 계절의 순리처럼 자연으로 온 그대 긴 시름의 끝이 보일 듯 고단한 삶의 샘물 같은 나의 하늘 비워내야 가득 채워지는 숲길 따라 끝없이 밀려가면 안으로 밝힌 촛불처럼 타는 이 마음 어이하리. 더보기 피카소 http://cafe.daum.net/art1000피카소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