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키~~꿈꾸는 소녀 끝자락의 장맛비 아침에 왕창 쏟아지는 빗속을 달린다 외관순환도로 올라갈때 나뭇잎들의 소리침이 울려온다 ~~~~~ 녹색의 찬란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비가오는 그런날에도 화려한 왈츠를 추는 녹색의 장원 더보기 크로키~츠자 마흔이 다된 처녀 미혼이라 그런지 아직도 앳된얼굴이다 소설을 쓴다는 그 모델은 꿈을먹고 사는 환상의 소녀처럼 글을쓰고 책을보면서 일을하면서 지낸다한다 포즈가 꿈꾸는 소녀다 무언가 갈망하고 그 길 향해 걷는 소녀 꿈을 먹는 소녀처럼 예쁘게 아름답게 몸은 나이살이 약간 붙어서인지 오동통한데 그림그리기에는 너무나 좋은 포즈이다 결혼한 여자 였더라면 또다른 느낌이겠지 크로키가 끝난 후 모델들을 종종 송내역까지 데려다주는데 꿈꾸는 소녀도 만수동 직행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었다 안산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더보기 Re..휴가는 시댁에 잠시~ 휴가는 일주일인데 시댁에 잠시들러서 왔어요 날씨가 너무 더운관계로 집에 일찍 올라왔구요 그럼 나도 가입을해서 봐야되겠네요 ㅎ~~~~~ 무상님은 휴가를 다녀오셨나요 즐거운시간들 되시구,,,,,,,,,,,,,ㅎ 더보기 Re..휴가 잘 다녀오시고요~~ 아.....나두 가고 시포라,,갑사.. 잘 다녀오시고요 좋은 작품,기대 부풉니다^^ 언니~~언니홈주소를 wsart 에 올렸는데.. 허락없이 해서 죄송해용~(상습적??) 더보기 Re..추억의 힘이여~ 그래~~~~~~ 나의장소는 서너번이 아니라 무수한 발걸음으로 다닌다 묵은 된장처럼 신발이 헤져서 걸레가 될때까지 걷고 뛰고 달리고 아주더운 여름을 헉헉거리며 땀을흘리고 아주추운 겨울은 몸이 얼어붙어도 난 그렇게 다닌다 대부도의 길에서 들꽃춤을 추면서 우린~~~ 우리들은~~ 검푸른바다를 껴안고 그렇게 그렇게 갔었다 너의 앙상한 모습이 애처로워 난 속울음을 훨훨날려보냈구 너의 미소속에 따스함과 정을 느꼈어 어느전철역인지 모를곳에서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잃어버리고 가슴애태우며 달려온 우리 승혜씨 그저 바다의 여인들이 보고파서 한걸음에 날아갈지 모를 코스모스같은 갸날픈몸으로 달려온 너 바다가 보고싶다고~~ 다 보여주고 싶었어 내가 가본 바다를~~ 어느때에 달려오면 그때도 바다를 보여줄거야 지금보다 더 잘먹고 .. 더보기 Re..좋은 시간였습니다 빠른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좋은자리에서 만나 시원한 맥주한잔 나누시길 바라면서,,, 더운날씨 늘 건강하시길~~꾸~~벅 더보기 Re..소식이 궁금해서.... 아고~~~~덥다 대전날씨가 더 덥다여 휴가라서 길떠나 당진시누이 댁에 들려서 대전시댁으로 왔어요 낼 갑사를 들려볼까해서 왔는데,,,ㅎㅎ 무상님은 올 휴가 어디로??? 시원한 바람몰고 올라가면 연락할께여!!! 기둘려요 히,,,,,,건강하고 안녕~ 더보기 추억의 힘이여~ 바다 곁에서 사는 여인들이 있다 그녀들은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의 향기로 가득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들은 바다를 닮아있다 비 오는 기차역에 서 있다 갈아타기를 하는 동안 나의 짐을 하나씩 벗어버린다 홀가분한 영혼이 되어 만나야 하는 운명일까 나는 어디선지도 모를 곳에 선물을 두고 내렸다 송내 역까지 마중 나온 길 선생님과 전시장에서 만난 안선생님, 장선생님과 가슴 환한 상봉을 한다 그녀들의 그림 속 바다를 보다,나는 바다를 보고 싶다 한다 우리는 오이도로 간다 섬과 섬 사이를 잇는 길고 긴 다리 위를 달린다 비행기가 되어 넓은 활주로를 달리ㅡㄴ 기분이다 언젠가는 날게 되겠지 하늘과 바다가 거울처럼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비스듬한 방파제에 꺼꾸로 누워 있다 손과 다리를 들어 하얀 하늘을 떠 받치고 있다 나..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