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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좋은 시간였습니다 들어와서 바로 안선생님 홈을 구경했습니다. 연륜이 느껴져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 크록키는 덕분에 너무 좋은 자리였고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뒷풀이못해 아쉬움은있지만.. 조만간에 함께 한잔 나누도록 하죠 더운밤 편한 잠자리 되시길.... 더보기
Re..소식이 궁금해서.... 에구,,,연락이 안되는 언냐.. 손전화는 어이 꺼두시공...연락이 전혀 안되네요.. 흑,흑, 암턴~자알 계신다면 다행~^^ 후덥지근한 여름날 잘 보내시공 있찌여? 한번 뵈용~~~~~~~~~~~ 언니~ 작품 어디 딴 사이트에 올렸는데..훔쳐다가,,, 허락받고 올릴려고 했는데...내 맘대로 그냥 올려뿌렀어요 혼날 각오^^; 싫으시면 후딱 지울게용!~~~~~~ 그럼 더 혼나기전에~ 아,,,,,참참.... 누드크로키...넘 좋아요~~~ 쌩~~~갑니다~ 더보기
통..자인생 더보기
마흔줄은~ 언제나 연예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열 살줄은 멋 모르고 살고스무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서른줄은 눈 코뜰 새 없어 살고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쉰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예순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일흔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사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닭보듯이, 닭 소 보듯이 지나쳐 버리기 일쑤이고서로가 웬수 같은데 어느날 머리칼이 희끗해진 걸 보니.. 더보기
키르히너 키르히너(Ernst Ludwig Kirchner) '모자 쓴 여인의 누드(Semi-nude Woman with Hat)' 1911년 유화 작품 (76 x 70 cm) Cologne, Museum Ludwig 더보기
크로키-1 크로키를 할 때에는 그날 그시간의 기분에 따라 또한 포즈를 취한시간에 따라서 재료가 바뀌고 형태의 모양도 바뀐다 난,,,,크로키를 하면서 재료를 한가지를 쓰지 않는다 주욱 늘어놓고 포즈의 시간에 재료를 선택한다 그리고 형태도 다른모양으로 그린다 어떤때는 모델의 모습에 충실하다가 파괴시키다가 다시 어느부분만 그리다 눈에 젤먼저 들어오는곳부터 그리기시작한다 연필잡는법도 다르다 더보기
크로키 한20초정도의 시간이다 눈깜박 거릴정도~~아구 이 모델은 내가 좋아하는 미스박 오래전에 만난 모델 우아하면서 기픔있는자세로 한마리의 학처럼 고결함이 보인다 못생긴얼굴이 무대에만 올라가면 그렇게 아름답고 예쁠수가 없다 지금도 여전히 ~~ 절 따라와 보세요 잡아보세요,,,하면서 무대에서 한없이 끝없이 달려간다 내눈은 잡으려 달려가고 쫒아간다 완숙함에 도달한 미스박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미까지 흐른다 언제잡나~~~~~따라가야지~~ 더보기
크로키-소녀2 다 그려야만 완성된 그림이라고 볼 수 없다 이렇게 어느 한부분만 선이 잘 주어져도 전체적으로 화합이 된듯해보이면 그것도 좋은그림이 된다 크로키라하면 일명 속사라고도 한다 동물이나 사람 움직이는 사물을 빨리 그려내는것을 말한다 빠르게 그려낸다해서 겉모양만 그려서는 안된다 뼈대를 알아야하고 근육 모든걸 알면서 그려나가야 하며 모델의 주어진 포즈가 어떤감정인지 그리고 모델의 모든것을 알면 더 좋은그림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