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독백 겨울은 항상 싸늘하게 왔다 지랄같이 간다. 지랄같은 겨울을 보내며 그린 그림이다. 일본인 작가의 판화 작품과 교환했다. 더보기 무념 이작품을 마지막으로 공모전에 그림을 내지 않는다. 더보기 작업실 저 침대는 버렸다 ^^ 더보기 Toward Blackholle 나무와 여자와 ... 하늘과 땅과 어둠과 밝음과 슬픔과 기쁨과 추함과 아름다움과 사랑과 증오와 이렇게 극단의 양면성으로 우리는 살아간다. 날 욕하지 마라~ 더보기 무념무상 우리 어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신다. 귀신 나올것 같은 그림 제발 그리지 말아라 줘도 안가져간다 쯔쯔~ 이쁜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노력해도 안된다. 더보기 절제된 절규 날 그런 눈으로 보지 마라 난 예수님도 공자님도 아니다. 날 김일성 광장 언덕 위에 금으로 치장한 김일성 동상으로 보지 말아라 난 항상 그자리에 오래 서있는 위인이 못된다. 난 항상 움직이는 추함과 더러움과 때로는 인자함 으로 미화된 모습으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더보기 청산이 날 부르거든! 이왕가는거라면 녹차의 미미한 향기위에 서린 구름같은 감흥으로... 왜 그들은 그렇게 가는가... 도덕위에 법위에 규범위에 편견위에 이 모두를 감싸않고 인간의 모습으로 너와나 만난다면 부끄러움도 사라질것이다. 저기 저 여인처럼 새와 같이 자유로이 구름타고 말이다. 우리 인간의 본 모습으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태어난 그 모습으로 청산의 구름위에서 만나자 .......................... 더보기 Toward Blackholle 아침이슬 영롱한 이슬맺힌 소녀의 눈빛조차 빨아 들이는 그런 불랙홀이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