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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대홍

귀틀집 .귀 틀집 집의개요,집과사람,자연먹거리,통나무자재에 대하여,주춧돌놓기 ,직각잡기,통나무탈피하기,엔진톱다르기,통나무운반하기,스크라이버 이해, 귀틀홈파기,각종 연장다르기,#정자 쌓는요령, 첫단쌓기,대문달기 ,벽체쌓기, 창문달기, 통나무운반하기,방천정하기,지내발걸기,산자나 개판밖기, 동자기둥 세우기, 상량보걸기, 서까레걸기, 진흙알매치기 ,합판작업,개판작업, 보온하기,방수필륨덮기, 지붕덮기,기와얹기, 초가집,기타 전기공사,진흙개기,벽치기,귀틀집설게하기, 욕실공사,상수도 공사,흙매질하기,통나무밑 센딩공사,문선택공사,창문달기,진흙갈라 진뒤 처리방법,흙집관리요령 * 전통구들놓기 * 전통구들방 선택요령,각종고래 선택요령, 구세설정방향, 전통구들방 설계하기, 구들방파기,고래 개자리파기,굴뚝 개자리파기,연도마들기,아궁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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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나이를 먹고 고통스럽던 것이든 행복한 것이든 추억을 간직하며 그것에 벗어나고자 혹은 돌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이미 세월은 흘러가고 있고 일을 두고 붙잡을 수도 없다. 나도 삶을 살아가며 앞으로 어떤일이 생겨 날지 미리 알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게 나아가고자 한다면 커다란 불행은 미리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내면의 소리를 마음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동기들을 유난히 순수하게 좋아했고. 비틀즈와 스모키 좋아했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어려움에 처해단다. 어느때에는 단합이 잘되어 타의 동기회에게 귀감이 된 동기들이였고 남의 어려움을 내 일인양 마음씨를 보여준 동기들도 마니보았다. 작금의 어려운 시기를 훌훌 떨어버리고 향후 큰 그림을 크게 그리줄 아는 지혜가 필.. 더보기
.............. 누구나 나이를 먹고 고통스럽던 것이든 행복한 것이든 추억을 간직하며 그것에 벗어나고자 혹은 돌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이미 세월은 흘러가고 있고 일을 두고 붙잡을 수도 없다. 나도 삶을 살아가며 앞으로 어떤일이 생겨 날지 미리 알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게 나아가고자 한다면 커다란 불행은 미리 막을 수 있지 않을까..... 내면의 소리를 마음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동기들을 유난히 순수하게 좋아했고. 비틀즈와 스모키 좋아했던 그가 어느날 갑자기 어려움에 처해단다. 어느때에는 단합이 잘되어 타의 동기회에게 귀감이 된 동기들이였고 남의 어려움을 내 일인양 마음씨를 보여준 동기들도 마니보았다. 작금의 어려운 시기를 훌훌 떨어버리고 향후 큰 그림을 크게 그리줄 아는 지혜가 필.. 더보기
태백산 일출 정상에 못미쳤는데 벌써 여명이 시작되더니 금방 수평선이 붉게 타오르고. 해는 떠올랐는데 문득 돌아보니 밤 새 발 아래을 비춰주던 그 밝던 달이 이렇게 사그러 지고 있더군. 뒤 쳐진 덕에 사위는 고요하고 달 아래 스팩트럼같은 하늘 색깔은 얼마나 신비롭고 처연하던지.... "푸른 하늘의 달 처럼 나는 홀로 방에 앉아 불을 끄고 그리고 나는 운다. 내가 우는 까닭은...... 망경사에서 오뎅도 팔았지요. 수금은 못 했지만. 더보기
태백산 일출 정상에 못미쳤는데 벌써 여명이 시작되더니 금방 수평선이 붉게 타오르고. 해는 떠올랐는데 문득 돌아보니 밤 새 발 아래을 비춰주던 그 밝던 달이 이렇게 사그러 지고 있더군. 뒤 쳐진 덕에 사위는 고요하고 달 아래 스팩트럼같은 하늘 색깔은 얼마나 신비롭고 처연하던지.... "푸른 하늘의 달 처럼 나는 홀로 방에 앉아 불을 끄고 그리고 나는 운다. 내가 우는 까닭은...... 망경사에서 오뎅도 팔았지요. 수금은 못 했지만. 더보기
자연으로 돌아온 후.... 그 좋아 했던 친구들과 시도 때도 없이 소주를 권커니 서커니 하면서 안주삼아 토해낸 무수한 궤변과 한담들.... 중독된 줄고 모르고 중독 되어버린 인터넷 서핑습관 스트레스 받으면 찡하게 먹었던 인스턴트 커피. 어느 장소 불문하고 울려대는 핸펀소리. 무심코 피워 쌓이는 꽁초들이....... 도시 생활에서 나의 하루의 자화상이였다. 나에겐 이런 이유들이 언제부터인가 사치가 되어버린지가 오래된 이야기와 같다. 이빨이 없으면 잇몸이 대신하다고.... 자연으로 돌아온 후 나에게 많은 시간이 있었다. 화분속의 식물들을 볼때 마다 타인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의해 규격화 되어 일정한 틀속을 맴도는 인간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이 얻은 부, 명예, 권력 같은 것은 갑갑한 틀 속에서 얻어낸 자연스럽지 못한 결과물인데 우리.. 더보기
자연으로 돌아온 후 하루 일과을 정리한 후 사랑채에서 보이는 풍경 하나. 헤아릴 수 없는 수의 까치들이 어디서 왔는지 한바탕 어지러이 날아다니다가 늘 그 시간대쯤에 전선에 쭉 늘어서 앉아 있는 모습이 문인화의 한 장면이다. 무지인이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는 순간이다. 까치들은 잠시 후 계곡쪽으로 어디론가 날아가 벌인다. 시계를 모르는 까치들도 본능적으로 시간을 인식하는 인자들이 있나보다. 그런 후 밤의 세계가 온다. 사랑채에 보이는 풍경 -둘 서쪽을 바라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실경이 있다. 유난히 붉고 둥그런 해가 서쪽 산 능선 나무에 걸쳐 십 여분 사이에 변화 무쌍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황홀경에 무지인의 감성을 자극한다. 날씨가 흐려져 보이지 않을때에는 괜시리 누군가를 기다리는 설레이는 인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 한다. 어느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