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안미숙_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Re..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이유 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이유~~~~~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우정으로 말없이 지켜보고 바라보는 아름다운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ㅎ 늘 이렇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녀가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단단하기위해 작업을 조용히하려고 합니다 작품들을 발표할 수 있는 날들이 빨리 다가오려면 준비를 해야되겠기에~~ 선생님께서 늘 힘을 실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이되는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 ┼ ▨ 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이유 - 문보 ┼ │ ♥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이유~ ♥ │ │ 사랑은.. │ 이별이란 아픔으로 │ 뒤돌아설 수 있지만.. │ 우정은.. │ 영원해.. 더보기 Re..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 - 채영주 ================================ ┼ ▨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 - 채영주 ┼ │ 안녕하세요. │ 며칠전 우연히 안작가의 홈피에 들어갔다가 수산동의 봄이 너무 좋아서 내 컴퓨터 wall paper로 저장해 놓고 요즈음 계속 감상한답니다.. │ 언제든지 안작가를 떠올리면 생기가 나고,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면서 나도 행복하게 되네요. │ 올해도 좋은 작품 많이 그리구 건강하세요. 안녕 ┼ ┼ 아~~~~~채영주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유럽의 풍경들은 아직도 그대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방문하신다면 제겐 너무나 영광인데....전 오늘도 작업실에서 빈둥대고 놀고 있었습니다. 하하 이렇게 매일 놀고 있으니 올해에는 좋은작품 보여드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올해는 그룹전도 .. 더보기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 안녕하세요. 며칠전 우연히 안작가의 홈피에 들어갔다가 수산동의 봄이 너무 좋아서 내 컴퓨터 wall paper로 저장해 놓고 요즈음 계속 감상한답니다.. 언제든지 안작가를 떠올리면 생기가 나고,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면서 나도 행복하게 되네요. 올해도 좋은 작품 많이 그리구 건강하세요. 안녕 더보기 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이유 ♥우정이 사랑보다 아름다운 이유~ ♥ 사랑은.. 이별이란 아픔으로 뒤돌아설 수 있지만.. 우정은.. 영원해요.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할 수는 있어도 사랑이 우정으로 변할 수는 없어요. 사랑은..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친구로 남자며 우정으로 포장시키려 해요. 사랑은.. 깨질 수있지만 우정은.. 깨지지 않아요. 사랑이 울면 달래 주지만 우정이 울면 함께 울어요. 사랑할 땐.. 우정을 돌보지 않기 쉽지만 우정 안에서는.. 사랑을 허락해요. 사랑은.. 세상의 아름다운 언어로 감싸져 있지만.. 우정은 그렇지 않아도 아름다워요. 사랑에는.. 가끔씩 변명과 거짓이 필요하지만 우정은.. 아무런 말이 없이도 통해요. ****** 안선생님! 立春이 지나고 봄을 재촉이라도 하듯이 부슬 부슬 내리는 봄비에 장사익씨의 '봄비'가.. 더보기 들라크로와 에곤 드라크로와 Ferdinand Victor Eugone Delacroix (1798.4.26~1863.8.13)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샤랑트현(縣) 생 모리스 출생. 명문가 외교관의 아들로 명석하며 정열적인 상상력을 타고났다. 16세에 고전파 화가인 P.N.게랭에게 그림을 배웠고, 1816년 관립미술학교에 입학하였다. 게랑의 문하에는 유능한 청년들이 모여들었으나 무능한 게랭은 그들에게 아무영향도 줄 수 없었다. 동문 중에 특히 제리와 친해졌다. 이때부터 루브르미술관에 다니면서 P.P.루벤스, P.베로네제 등의 그림을 모사하였고, T.제리코의 작품에 매료되어 현실묘사에도 노력하였다. 19년 제리코가 발표한 《메두사호(號)의 뗏목:Raft of the Meduse》은 그에게 낭만주의를 수립하는 결정적인.. 더보기 아버지~ 아버지~~~~~~~~~~~~김용택 .. 아버지, 봄엔 고추거름 지고 가셔서 한 해 묵은 나무 지고 오시고 그 멀고 험헌 큰골 작은골에서 저 들까지 풀 져 나르시고 여름엔 빈 지게로 가셔서 풀 한 짐 가득 베어 오시고 가을엔 보릿거름 지고 가셔서 나락 한 짐 지고 오시고 겨울엔 빈 지게로 가셔서 나무 한 짐 지고 오시고 달 뜨면 밤나락 새벽엔 보릿짐 깔짐 그렇게 아침 저녁 밤낮으로 오가시며 짐 지고 보내신 한평생 길바닥에 돌부리 하나 길가에 풀 한 포긴들 마음 주지 않은 것 있었습니까. 지금 그 강길을 어머님 홀로 걸으십니다. 내 철없던 날들, 땅이 꺼지게 짐 진 아버지를 강길에서 만나면 내 가슴은 천근 만근 무거웠고 짐 진 아버지를 따르며 나는 괴로웠습니다. 내가 철이 들어 아버지 짐을 받아 지고 걸으며.. 더보기 고흐의 노래 Vincent - Song by Don McLean (노래 다운받기)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And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And how you tried .. 더보기 고흐의 편지 (10) - 베르나르에게 고흐의 편지 (10) - 베르나르에게 (이 서한은 빈센트가 발작 후 생 레미의 요양소에서 요양 중에 쓴 것이다.) 자네가 나의 그림을 보러 오겠다고 하는 소식을 어제 동생으로부터 들었다. 그래서 파리로 간 것을 알게 되었다. 나의 그림을 보러 오겠다니 무척 기쁘다. 자네가 퐁 타벤에서 무엇을 가지고 왔는지 무척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다. 도무지 편지를 쓸 만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고갱이나 자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크나큰 공허감을 느낀다. 여기에 아직 12점의 습작이 있는데 이것들이 이번 여름에 동생이 보여준 그림보다는 더 자네 취향에 맞으리라 생각한다. 이 습작 풍에 채석장 입구를 그린 것이 있다. 일본 그림에 있는 것처럼, 붉은 흙으로 둘러싸인 엷은 라일..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1 다음